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GR21/사건 사고 (문단 편집) === Bergy10 벌점복구 지연 사태 === '''2015년 PGR 사태의 또 다른 도화선.''' 회원점수 자동복구가 되지 않아 문의한 회원은 3달이 넘게 복구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회원은 문의한지 34분 만에 회원점수가 복구되어 PGR의 운영진들이 회원에 따라 규정적용을 차등하게 하고있다는 의혹이 발생한 사건. 포인트 복구를 요구한 회원인 Bergy10은 특정 주제에 대해서 수차례에 걸쳐 논쟁[* 주로 해외축구, 그중에 특히 아스날에 관련된 주제에 관해서 사이트 내의 축구팬들과 논쟁을 벌였다.] 을 벌여왔으며, 그로 인해 몇차례 벌점을 받은적이 있었고,[* 그러나 Bergy10의 댓글을 보면 2014년 5월에 포인트 자동복구를 받았고, 8월과 11월에 다시 벌점복구를 요구했다. 상당기간 벌점을 받지 않고 PGR 활동을 했던 것. 최소한 2014년 2월부터 12월까지는 벌점을 받은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매 분기마다 있는 자동벌점복구가 실행되지 않자 각 분기의 지정된 벌점 복구일인 8월과 11월 15일경 두차례에 걸쳐 벌점 복구를 요구했다. 처음 요구였던 2014년 8월에 회원점수 자동회복 스크립트에 오류가 생겼다고 기술담당운영진인 Toby가 밝혔으며 해당 오류는 3일 뒤에 수정했고 회원점수가 복구됨을 확인했다고 한다.[* 처음 회원점수 복구 요구는 2014년 8월 15일, 답변은 16일, 수정은 18일에 이루어졌다. [[http://pgr21.com/?b=23&n=3409]] ] 덧붙이자면 이때 Bergy10과 운영진인 더스번 칼파랑은 벌점 복구에 연관된 글 삭제 문제로 건게에서 [[http://pgr21.com/?b=23&n=3409&c=9834|댓글]]로 서로 대립하였다. 자신이 쓴 글은 교황 차량 관련이라 삭제되었는데, 타 회원이 같은 주제인 교황에 대해 쓴 글이 남아있는 이유를 묻는 Bergy10의 질문에 더스번 칼파랑은 타 회원의 글은 연예 비중도 높다고 판단되나, Bergy10의 글은 종교지도자의 행동 및 그에 대한 비중이 높아 삭제했다고 답변하였고, 그러자 Bergy10은 글이 연예 관련이면 남아있고, 차량 관련이면 삭제되는 것을 이해할수 없다고 하며 다시 교황방문에 따른 공공의식과 청소에 관한 글이 유게에 남아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논의를 진행하였는데, 그러자 더스번 칼파랑은 그 다른 --청소글-- 글에 대해서 정식적으로 신고를 하라는 답변을 한다. 이후, Bergy10은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15494|그 다른 글]]에 대한 신고와 함께 글 이동과 삭제에 대한 운영기준이 고무줄이라며 강하게 더스번 칼파랑을 비판하였고, 그에 대해 더스번 칼파랑은 처음과 동일한 답변을 계속하며 신고한 글에 대해 처리를 하지 않고 결국 답변을 중단함[* 단 PGR 운영원칙은 이런 글은 삭제됐는데 저런 글은 왜 남아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응이 '신고하라'는 것이며, 신고하면 삭제한다는 것이 아니라 신고했을 경우 규정위반인지 아닌지 판단하며 한 운영진이 봤을 때 삭제감이 아니더라도 다른 운영진이 보고 삭제감이라 판단해 처리할 수 있다는 뜻. 그런데, 청소글은 계속 남고 자동차 글은 삭제되었다.]에 따라 이것이 Bergy10과 운영진인 더스번 칼파랑의 갈등이 표면화되기 시작한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다. 또한 이때는 빠르게 벌점 복구가 되었지만 이후의 벌점복구는 3달이 넘게 늦은 것이 이때 생긴 갈등 때문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다. 다만, 이 때는 해당 스크립트를 만든 Toby가 기술운영진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3달 뒤인 11월 16일에도 역시 이 자동복구 스크립트가 제대로 수정되지 않았던 것인지 Bergy10은 회원점수 복구를 요구하는 글을 다시 썼는데, 이때 자동복구되지 않은 다른 회원들도 댓글을 썼지만 '''운영진의 답변이 달리지 않자''' 7일 뒤 다시 글을 작성하고, 기술운영진이 아닌 일반운영자가 '개발운영진이 수정 중에 있으며 자신은 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므로 언제 수정될 것인지는 알려주지 못한다' 라고 진행상황에 대한 피드백을 한다.[* [[http://pgr21.com/?b=23&n=3734]] ][* 이때 Bergy10은 결론적으로 점수회복을 받지 못하고 이후 2014년 12월 27일 벌점을 4점 받자 비공개로 전에 되지 않았던 점수회복을 요구하는 글을 썼으나 운영진의 답변은 없었다.] 단, Bergy10이 자신의 마지막 글에 쓴 댓글에 따르면 도시의 미학이라는 운영자가 쪽지로 2월 15일 정도 까지면 되지 않겠냐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후, 12월 27일에 Bergy10은 벌점을 받자 그렇다면 포인트의 수동 복구도 가능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에 건게에 포인트 복구를 요구했으나, 모든 운영진이 답변하지 않았다.[[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7766&divpage=11&sn=on&keyword=bergy10|링크글 5번 문단 참조]] 그 후에도 해당 오류는 여전히 수정되지 않았는지 3달 뒤인 2015년 2월 18일에 Bergy10은 점수회복에 대한 글을 또다시 쓰는데, 이때는 해당시스템을 만든 Toby가 운영진을 그만 두었고 신규기술운영진인 랜덤여신[* 과거 [[롤갤방송]]의 혐술자로 유명했다. 롤갤방송에서 독재와 친목질 조장을 하다가 퇴출.]이 수정 중이나 타인이 만든 시스템의 오류를 고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상황적 기술적 고충을 토로하며 답변을 한다.[[http://pgr21.com/?b=23&n=3937&c=11249|답변링크]] 그러나, 랜덤여신은 그 이전 세달동안 벌점복구에 대한 요구와 질문을 하는 Bergy10의 글에 일체 응답을 한적이 없었고, 오히려 Bergy10이 당시에 쓴 글중 운영진을 자극하는 표현인 '''"운영진은 이번에도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식으로 또 넘어가려는 건지"''' 라는 문구를 댓글에서 문제삼으며 자신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다른 일반회원들이 Bergy10의 입장을 옹호하는 댓글을 다수 남겼으나, 이에 대한 랜덤여신의 재답변은 없다. 앞 링크에서 확인.] 나중에 Bergy10은 랜덤여신에게 3개월동안 답변이 없던 이유를 묻는 쪽지를 보냈으나, 랜덤여신이 그것을 읽은 뒤에도 본인에게 답신을 보낸 적이 없다는 내용을 자게의 마지막 글에 썼다.[[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7766&divpage=11&sn=on&keyword=bergy10|링크글 7번문단]] 그 뒤 Bergy10은 마찬가지로 회원점수 자동회복이 되지 않았던 다른 회원이 점수회복을 요구하는 글을 2015년 2월 7일에 올리자 자신과 다르게 운영진이 단 34분만에 그 회원에게 포인트를 복구해준 것을 알게된다.[* [[http://www.pgr21.com/pb/pb.php?id=proposal&no=3912&divpage=2&sn=on&keyword=%EC%86%94%EB%A1%9C]] ] 이에 부당함을 느낀 Bergy10은 이 문제에 대해 건의 게시판에 '''세번에 걸쳐''' 운영진의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작성하였으나 '''그들 중 더스번 칼파랑이 처음에는 "기술 운영진이 인지하고 있는 사항" '이라는 질문과 동떨어진 대답을 했고, 두번째 글에서는 운영진 전체가 답변을 하지 않았으며,[* 아예 문의글에 일반 회원의 격려 댓글 뿐이고 운영진의 댓글이 없다.] 마지막 세번째로 해명을 요구한 글에는 운영진을 이해할 수 없다는 다른 회원들의 댓글이 상당수 달리고 나서, 본문글이 작성된 이틀 뒤에 "운영진 의견 취합중" 이라는 답변을 한다.[* 더스번 칼파랑이 답변했다.]''' [[http://www.pgr21.com/pb/pb.php?id=proposal&no=4039&divpage=2&sn=on&keyword=bergy10|첫글]] [[http://www.pgr21.com/pb/pb.php?id=proposal&no=4060&divpage=2&sn=on&keyword=bergy10|두번째 글]] [[http://www.pgr21.com/pb/pb.php?id=proposal&no=4075&divpage=2&sn=on&keyword=bergy10|세번째 글.]] 세번째 글이 작성되고도 2주간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하자 Bergy10은 운영진에게 질의 쪽지를 보냈으나 적절한 해명이 담긴 답변은 여전히 없었고[* 운영진이 읽고 나서도 아예 대답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결국 4번째이며 위에 서술한 내용의 글을 자게에 쓴다.[* 더스번 칼파랑이 공개한 쪽지의 내용을 보면 Bergy10에게 해명 없이 그냥 자게에 글을 쓰라고 한다. 더스번 칼파랑이 Bergy10의 자게글에 쪽지를 공개한 댓글 내용 참조.] ~~전쟁의 시작~~ [[http://pgr21.com/?b=8&n=57766|Bergy10의 자유게시판 글]] 처음에는 운영진인 더스번 칼파랑이 Bergy10과 주고 받은 쪽지 내용을 공개하는 등 강경하게 나갔으나, 오히려 회원들에게 운영진이 쪽지 공개로 여론을 호도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은 이후 8시간 동안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다가, 운영진에 대한 댓글 여론이 상당히 악화된 이후에 답변을 하고 협상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해당 글은 4월 27일 기준으로 98개의 추천을 받았으며, 578개의 댓글이 게시되었다. 4월 27일 오전 10시 47분경 ~~해당 사태의 원인 제공자라고 할 수 있는~~ 더스번 칼파랑의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7795|더스번 칼파랑의 사과문]] 해당 사과문은 Bergy10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내용에 대해 해명과 뒤늦게나마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었으나 지나치게 간략하고 포괄적인 표현[* "개발-운영 간 업무 인계 / 명확한 담당자 미지정 및 이로 인하여 운영진 간 해당 안건에 대한 책임 부재" 라는 표현 이 후에 Timeless가 쓴 글에는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있다.]이어서 매크로냐는 비판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PGR21 특성상 운영자가 사과문을 게시하거나, 고충을 토로하면 운영진의 노고를 치하하는 격려성의 댓글과 함께 운영진의 성토를 더욱 촉구하는 댓글이 함께 게시된다. 더스번 칼파랑의 사과문에서도 사과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댓글이 함께 게시되고 있다. ~~Bergy10의 안티와 운영진의 안티의 콜로세움~~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댓글이 오고 갔으며, 오후 1시경 백 여개의 댓글이 게시되었다. 백 여개의 댓글이 게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스번 칼파랑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진들의 피드백은 전혀 없다. 같은 날 오후 12시 42분경 Bergy10은 운영진이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않는다며 잠시 음악을 들으며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을 기다리겠다는 글을 올렸지만 PGR 규정상 동일주제에 대한 글은 댓글로 다는 것이 원칙이며 바로 아래에도 관련 글이 있음에도 해결될 때까지 계속 글을 올리겠다는 식의 내용이라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고, 해당 글은 자삭을 한다.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57796|Bergy10의 글]]~~ (지금은 자삭했다) 이 글을 기점으로 Bergy10에게 상당히 우호적이던 여론에 반발하는 유저들도 생겨났으며, 평소 Bergy10을 좋지 않게 보던 유저들은 댓글을 넘어 쪽지까지 보내며 비난하기에 이른다. [[http://pgr21.com/?b=8&n=57795&c=2188822|같은 날 오후 2시 23분경 Bergy10은 아래와 같은 댓글을 쓰며 PGR21을 탈퇴하였다.]] ||"허허. 이리 저리저리 많은 비난을 받고. 어이없는 쪽지들까지 몇개 받고 나니. 이제는 제가 여기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도 하지 않는 제가 여기를 찾아왔던건, 눈시님의 이순신 장군님 글을 구글 검색을 통해 보고난 뒤 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잘 활동도 하지 않던 아스날의 팬 사이트 한군데를 제외하면 여타 인터넷 사이트에서 활동도 한적이 없었고. 여기에 와서 식견을 넓히고, 해보지도 않았던 키워를 해가며 그래도 여기서 넷상으로라도 많은 분들 만난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 때문에 마음 상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 모든 분들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그동안 속도 상했지만 많이 즐거웠습니다. PGR 회원분들 모두 건승하십시오."|| Bergy10이 탈퇴함에 따라 더 이상 운영진과 Bergy10의 소통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Bergy10 vs 운영진의 싸움이 회원 vs 운영진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같은 날 오후 5시 16분경 운영진인 항즐이가 아래와 같은 사과 댓글을 게시했다. ||운영진 항즐이 입니다. 외부에서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한계가 있음을 우선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잘 모른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이 일을 처음부터 관심두고 있지 않았기에 모든 글과 그 댓글을 보지는않았다는 것이며 그에 따라 부족한 이해를 근거로 함부로 운영진을 감싸거나 하지 않으려 하는 의도였습니다. 우선, 저는 이 사과문이 솔직한 운영진의 심정이라는 것을 한 사람의 운영진으로서 재청합니다. 운영진의 운영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젚역시 여러번 뒤늦은 대응이나 부적절한 표현으로 지적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일도 악의적인 차별이 아니라 (사과해야 마땅한) 부족함에서 나온 일로 생각 합니다. 더불어, 회원들이 운영진과 운영방침에 갖는 관심과 불만에 눈을 닫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사이트의 글이라 해도 같은 인격적 대상인 운영진 혹은 해당 회원들에 대한 과도한 표현은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더스번 칼파랑의 사과문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항즐이는 작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영자로써의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를 볼때 항즐이가 사과 댓글에 썻던 이 일에 대해 몰랐다는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항즐이의 행동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 운영진이 운영 업무를 처리하기에 제약이 있다면 그게 무슨 운영자란 말인가? 지금의 항즐이는 운영진이란 타이틀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늘 바쁘다고 말하지만 김성근등의 논란글에는 꼭 등장하여 다른 회원들과 논쟁을 하고 있다.]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국 해명을 요구하는 데 해명은 하지 않고 사과만 하고 있다는 점이다. 탈퇴한 Bergy10도 그렇고 대다수의 회원들도 그렇고 결국 이들이 가장 문제시하는 건 어째서 회원간의 차별대우가 있었는가이다. Bergy10이 평소에 축구, 그 중에서도 아스날 ~~아이디인 Bergy10도 아스날의 슈퍼스타 베르캄프의 별명인 베르기와 그의 백 넘버였던 10번을 의미하는 듯~~ 과 관련된 비하 유머성 얘기가 나오면 회원들과 심할 정도의 격한 논쟁을 벌이고 눈쌀 찌푸려지는 발언을 자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사태에 수많은 사람들이 옹호하는 건 결국 댓글을 다는 자신들도 똑같은 일을 겪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었기 때문이고 그때문에 Bergy10이 탈퇴한 현 시점에서도 끈질기게 이 사건의 정확한 전말과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경 또 다른 운영자인 Timeless의 새 글로 입장을 밝히겠다는 댓글 이후에 오후 11시47분 그간의 일과 운영진의 입장을 정리한 Timeless의 글이 게시되었다. [[http://pgr21.com/?b=8&n=57810|Bergy10님 관련 길고 긴 히스토리, 해명, 사과 그리고 나아갈 길]] 내용은 Bergy10 회원 관련 사태 뿐만 아니라 운영진의 시스템 및 업무분담에 대한 총체적인 공지이다. 각자 읽고 판단하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PGR의 운영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모든 운영진이 무보수로 일종의 봉사 형태로 활동하며 각자가 평등하며 독립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서로의 운영권을 침해하지 않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불문율이 존재했던 것 때문인데, 총괄 책임자도 없는 상황에서 이처럼 게시판 관리자 혼자 처리하지 못하고 다른 운영진과의 협의가 필요한 예를들면 이번 사태처럼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면 운영진간 문의는 가능하되 재촉하거나 데드라인을 정해 요구할 수 없어 피드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운영시스템상의 결점이 드러난 것이다. 또한 일반운영진이 아닌 기술운영진의 경우 기존-신규 운영진 교체시 인수인계가 책임있게 되지 않은 것도 해당 사태를 커지게 만든 원인이었다. 거기에 평소 Bergy10이 자주 논쟁을 일으키는 유저였기에 평소 그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반면 퍼플레인 사태를 겪으면서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큰 유저들도 많았던 바 서로 ~~PGR식~~ 비꼬고 악플을 달며 ~~병림픽~~논쟁이 점점 커지게 된 것. 일부 유저들은 이 일을 PGR21 운영진들이 일으킨 사건 중 최대의 흑역사인 퍼플레인 사건의 뒤를 이은 "퍼플레인 시즌2 " 이라고도 하는데, 일단 해당 운영진이 불충분하긴 하지만 해명을 했고, 퍼플레인 사태와는 달리 운영진이 자의적 판단으로 규정 적용을 했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퍼플레인 사건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역시 상당수 존재한다. 그러나 비록 시스템상의 문제라 하더라도 피드백이 지나치게 느렸던 것과 Bergy10의 정당한 피드백 요구를 묵살 내지 망각한 것은 명백한 운영진의 잘못이며, 현행 시스템을 고수할 경우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고 해당 불문율은 퍼플레인이 독재적 운영을 함에도 방관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기에 반드시 수정이 필요할 것이다. Timeless의 공지글 이후, 일단 PGR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대해 운영진마다 다른 유권해석을 내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만들기 위하여 비속어 및 우회비어에 대한 회원참여 공지가 올라온 상태다. [[http://pgr21.com/?b=8&n=57940|공지1]] [[http://pgr21.com/?b=8&n=58115|공지2]] 그리고, 문제가 된다면 사퇴하겠다던 더스번 칼파랑은 2022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PGR21의 운영진이다. +) 추가. 운영진은 이렇게 번지르르한 말 몇개 올려만 놓고 역시나 수수방관하다가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